워킹맘들의 단계별 피로도
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내걸고 다양한 시책을 내세우는 한편, 육아와 일의 양립 속에서 생기는 육체적·정신적인 부담은 여전히 워킹맘들에게 큰 부담으로 안겨지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보다 가정에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워킹맘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피로가 쌓일대로 쌓이면 위험한 수준까지 갈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기본적으로 피곤한 것이 많습니다. 하물며 워킹맘들은, 일상적으로 피로가 축적이 되고 쌓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피로'는 우리의 마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요? 피로의 정도를 3단계로 나누어 마음과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1) 피로 1단계(일반 피로) : 정상적인 건강 수준.
이 상태에서 피로를 해도 잘 잠들지 않거나 식욕 부진이 되는 등 피로는 육체적인 증상에 나오는 것만으로 정신적인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스트레스'(예를 들면, 상사의 짜증내는 한마디, 남편과의 싸움 등)을 받더라도 하룻밤 자면 다음날 다시 이전처럼 원상 복귀하는 회복력이 있는 단계입니다.
(2)피로 2단계(약간 우울한 상태) : 조금 피로가 깊어진, 이른바 「약간 우울한 상태」
일이나 작업은 「긴장·대응」모드. 여유가 없어, 별로 즐길 수 없게 된되 수준입니다. 무엇을 하는 것도 좀 더 용기가 나지 않아서 동기 유발이 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또 '약간의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 1단계'와 같은 사건에서도 '2배' 스트레스를 느끼게 됩니다. 그 충격은 하룻밤에는 회복되지 않고, 며칠 이어지는 등 회복에도 '2배'의 시간이 걸립니다.
(3)피로 3단계(우울 상태) : 「일을 그만두고 싶다」 「없어지고 싶다」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나 말이 나오는 단계
건강한 때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처럼 됩니다. 첫째, 자신을 비난하고 둘째, 자신감을 잃고 셋째, 피로 네번째, 불안-의 네 가지 요소가 강해져 과잉의 자책감, 무력감, 부담감, 과잉 불안이 나오게 됩니다.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으면 '피로 1단계'와 같은 사건에서도 '3배' 스트레스를 느낍니다. 회복에는 '3배' 시간이 걸립니다.
피로는 결혼, 임신, 가족의 증가(출산)와 같은 큰 일뿐만 아니라, 부부 사이의 갈등, 생활 리듬의 변화, 취미의 변화, 장기 휴가 등, 비교적 작은 일들 사람에 따라선 피로가 아닐 것 같은 것들 또한 피로감으로 누적 된다는 사실입니다. 비록 큰 사건이 없어도, 생활의 작은 변화들이 쌓여,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피로도는 점점 쌓여져 갑니다. 비록 그것이 행복한 사건이더라도, 우리는 피곤한 것.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새 피로도는 계속 축적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생활 패턴의 변화, 노동 환경의 변화 (재택 근무, 온라인 회의) 등으로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피로감이 쌓이는 경험을 했습니다. 워킹맘들은 집에서 육아를 하면서 재택근무로 인하여 집안일까지 병행되며 피로는 말도 못하게 더 쌓여만 갑니다. 최근에는, 심한 꽃가루 알레르기나 날씨 변화 및 현대인들은 SNS의 체크등도, 피로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로도 해결 방법
현대의 워킹맘들 중, 과반수 이상은 피로 2단계 아래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우리는 시시 때때로 2단계와 3단계의 경계선으로 넘어 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피로 3단계」(우울 상태)에 빠져 있는 분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피로 2단계에서는, 즐거움 레벨이 떨어지고, 눈앞의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응하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3단계의 「우울 상태」에까지 빠져 버리면, 약간의 사건이 트라우마가 되거나, 아이 케어에 대한 거부 반응이 나오거나 하는 분도 있어, 이 중에는 아동학대 등으로 영향이 미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이밍에 맞추어 잘 쉬는 등 자연스럽게 "피로 1 단계"로 회복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육아와 일을 함께 하며 인생을 긍정적으로 마주하기 위해서도, 우선은 자신의 피로도를 체크해 보며 피로도를 낮추는 연습을 하는 훈련 또한 필요한 시점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 본인이 생각하면 기분 좋은 일들을 적어보세요. 저는 이것을 "해피리스트"라고 합니다. 해피리스트는 5가지, 10가지, 20가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생각해보면 10가지 정도 해피리스트를 만들수 있었어요. 저의 경우 영화보기, 공항가기, 여행가기, 캠핑가기, 친구 만나기, 음악 듣기, 숲속 걷기, 케익 먹기등 어렵지 않게 적을 수 있었어요.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들을 적어 보는거에요. 그리고 피로도가 쌓였다 싶으면 적어놓은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는 겁니다. 아니 해피리스트는 꼭 피로가 쌓이지 않아도 시간과 여건이 된다면 해피리스트 실천 행동 수를 많게 할수록 피로도를 낮추고 삶의 만족도를 늘릴 수 있게 되었어요.
피로가 쌓이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파악해 보고, 자신의 피로가 쌓이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알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위기도 훨씬 극복하기 쉬워집니다. 해피리스트를 적어보시고 쌓인 피로를 적절하게 풀어주는 훈련을 자주 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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