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자아고찰1 갑자기 모든 게 부질없게 느껴질 때, 사주로 보면 이 마음은 무엇일까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위들이 너무 부질없게 느껴진다.속세가 싫다기보다는인생 자체가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 감각으로 다가온다.마치 자연이라는 거대한 흐름이 너무 커서,그 안에서 ‘나’라는 자아를 지우고그저 중간다리처럼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런 감정이 처음이라 더 낯설다.나 자신으로 살기보다, 자연에 속하고 싶은 마음이름도업적도정체성도 없이그냥 존재만 하고 싶다는 감각이 든다.정의되지 않고욕구도 욕망도 내려놓고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채자연의 일부로 흘러가고 싶은 느낌.이게 도피인지아니면 어떤 깨달음의 시작인지아직은 잘 모르겠다.그래서 떠오른 질문들절에 들어가신 분들은수녀가 되신 분들은 이런 고민 끝에 출가를 결심하신 걸까?어떤 이유로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되신 걸까?무엇을 목적으.. 2026.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