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6 자업자득 - 탈무드 어느 유대인이 창녀들이 드나드는 시장에 향수 가게를 차렸다. 장사는 제법 잘됐다. 하루는 가게 주인이 자신의 아들이 창녀들과 어울려 시시덕거리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몹시 역정을 냈다. 그때 길을 지나가던 유대인이 말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향수 가게를 차린 것도 당신이고, 창녀들이 모여 있는 홍등가에 가게를 낸 것도 당신이오. 그러니 당신 아들이 창녀들과 어울리는 것도 바로 당신 때문에 생긴 일이 아니오. 당신이 이렇게 노발대발 화내는 이유가 무엇이오" 결국 자업자득이다. 2023. 7. 22. 아내의 권리 탈무드 이야기 아내가 남편에게 "시댁 식구들이 우리 집에 오는 게 부담스럽고, 그들과 함께 사는 것도 원하지 않아요. 제게 너무 많은 상처와 고통을 주기 때문이에요"라고 한다면, 남편도 아내의 말을 존중해줘야 한다. 누구든 강제로 다른 가정에 침입하거나 함께 살 권리는 없기 때문이다. 2023. 7. 22. 이전 1 2 다음